2k540 AKI-OKA ARTISAN

문이 안열은곳도 꽤 있고 많은 상점이 있지않다. 사람이 많지 않고 도자기류는 2군데정도. 분위기는 40-50대들의 취향이다. 젊은20대들은 재미없음. 입구쪽에 syouryu 브랜드의 제품이 있는데 1만원정도 더 비싸게파는듯. 신선할줄알았지만 전혀. 아쉬웠다.

상당히 즐거운 쇼핑 거리였습니다.
우에노 공원에서 멀지 않아 접근성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특색있는 가죽공예나 도자, 목공 등 볼거리들이 많아요. 깨끗하게 잘 정돈되어 있고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작은가게들이 대략 50개 정도 주욱 늘어서있는 곳 입니다. 중간중간 앉아서 쉴 수도 있고, 완전 아마추어같은분들이 자기 제품가지고와서 팔기도하고.. 소박하고 예쁜 장소입니다.

한국 블로그나 인터넷에 리뷰가 많길레 가보았으나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다. 수공예거리라고는 하나 제품의 품질을 떠나서 독창성있는 물건들을 많이 파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점이 든다. 어딜가나 볼 수 있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기억에 남는 점포는 손에 꼽을정도. 그리고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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