エンジェルロード公園

물때 맞춰서 오면 섬으로 걸어갈수있다.

쇼도시마에 오면 한번 들려볼만한 곳. 바다는 호수 같이 잔잔하고 물은 매우 맑다. 해질 무렵에 방문해도 좋을 것 같다.

일몰 시간에 딱 바닷길이 열리는 신기하고 예쁜 곳. 언덕도 굉장히 짧고 올라간 뷰도 예쁨

쇼토시마의 관명명소라고 알려져 있어서 들려봤다.
바닷가라 개방감이 좋았다.
연인들의 작은 소망을 적은 조개를 걸어놓는 곳이 있었다.
잠시 남산타워 앞의 열쇠들이 연상되기도 했다.
한자가 틀린 소망의 조개도 발견!^^;

엔젤로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한다면 들려보세요!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오후 3시~5시 이후로는 길이 사라진다고 하니 토죠항? 에서 내리고 바로 가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길 앞 기념품가게에서 가리비와 매직을 팝니다. 거기에 글귀를 쓰고 엔젤로드를 건너가서 매달아 놓고 올 수 있습니다.
(그걸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고 왔네요 ㅎㅎ)

간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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