阿蘇中岳 第1火口

정상광장부터 25분 정도 걸어서 올라갔는데 와 무조건 걸어올라가세요~ 진짜 분위기 아포칼립스 느낌 역대급입니다!
점점 화구에 가까워질수록 유황냄새 엄청 나고 방공호도 보이니 되게 신기했어요.
하필 바람 많이 불 때 가서 화구 안에 물은 못 봐서 아쉽네요..
안에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있어요~

일본을 여행한다면 꼭 가봐야 할 한 곳.
활화산 분화구를 본다는 것은 한라산 백록담을 보는 것과 다른 느낌이다.
차를 가지고 분화구 바로 밑 주차장까지 가니 약자들도 편히 볼 수 있어서 너무좋다.

다행히 볼수 있는 시기라 화구를 처음으로 보았다. 자연의 장엄한 힘을 느꼈고, 아소산이 분화 되었을 때 얼마나 대단한 상황 이었을지 상상도 어렵다. 구름이 끼어 맑은 경치는 못봤지만 볼만했다.

차 렌트해서 갔어요. 도로 잘닦여잇어요.
유후인에서 후쿠오카 들어가면서 들럿는데 정말 가길 잘햇어요!! 투랙킹 코스는 안가고 정상까지 가서 분화구 구경했습니다.
. 트랙킹코스는 멀리서보니 돌방성 소나기가 오는것 같기도 햇어요. 가시면 우비챙기셔얄듯.
냄새가 좀 많이 나는 편입니다만 차량 잇으시다면 꼭 한번 가보세요!
영상으로는 굉장함이 전혀 안감기네요.

흔하게 볼 수 없는 관경입니다.
분화구 가까이 주차장이 있어서 쉽게 관광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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