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brant area featuring stores specialized in used video games, high-tech, anime & manga.

Nipponbashi Denden Town

게임이나 덕질에 관심 많으신 분들에겐 오사카 어느곳보다 재미있는 장소 입니다. 생각보다 여성분들도 많고 사람도 다른 관광지처럼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구경할 수 있습니다.

2024년 3월2일 방문

덴덴타운 다른 말이 필요한가요.
덕질의 성지입니다.
추천드립니다.
근데 늦은 밤에 덴덴타운 근처 돌아다니지마세요.
밤길이 험해서 여성분들끼리 다니시기 너무 안좋고 메이드 카페 오라는 호객행위도 많이 보입니다.
+ 텐가숍도 있어서 더욱더 조심하시길....

군데군데 피규어 뿐만아니라 기타 취미제품 매장이 많습니다.
같은제품이라도 매장마다 가격이 조금씩 달라 발로뛰며 발품을 판다면 좋은가격에 좋은제품을 구매할 기회가 생길수있는곳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제 기대에는 못미치는 품목들과 가격대가 많아서 건질만한게 없었던게 가장 아쉬웠네요. 아무래도 덜 돌아다녔나봅니다....ㅠ
다른분들은 가서 꼭 득템하셨으면 좋겠네요.

구로몬 시장에 방문하려다가 비가 조금 오는 바람에 비를 피하려 잠시 구경한 덴덴타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잘 아는 사람도 모르는게 많다고 하는 곳인데, 저는 애니를 뽀로로만 보고 자란 사람이라 피규어나 애니 관련 굿즈를 파는 곳에서는 뭐가 재밌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그럼에도 용산 전자 상가처럼 보기만해도 즐거운 그런 곳이어서 나름 즐기고 왔네요
다음에는 뽑기나 갓챠같은 것을 해볼까합니다ㅎㅎ

이곳은 도쿄의 아키하바라처럼 오타쿠의 성지입니다.

저는 애니메이트에 방문했어요. 애니메이트가 있는 곳이 메인 거리가 아닌데도 사람이 많네요.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에 압도당했습니다… 😨

저도 나름 애니메이션 좀 봤다고 생각했는데, 안에 들어가니까 제가 아는 것은 10%도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제일 신기했던 점은 매장 내 남녀 성비가 5:5이고, 연령대도 10대부터 60대까지 정말 다양하더라고요. 문화 충격이었습니다. 🫢

이외에도 여러 피규어, 만화책, 굿즈, 성인물 등 다양한 상품이 있고, 메이드 카페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한번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