福岡タワー

아랫층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즐기며 뷰를 즐겨도 좋고, 두 층 아래에서 가챠도 뽑으면 좋다.
후쿠오카의 상징이니, 후쿠오카에 왔다면 최소한 한번은 와야할 곳.

하필 날이 좋은 날이 아니라 비가 오는 날에 갔지만 좋았습니다. 미리 예약해서 어쩔 수 없었지만 그래도 후쿠오카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점심쯤 방문해서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사람이 많은 날에는 미리 예약해도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줄이 길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고 방문하시는 것도 추천.

어중간한 시간대에 도착을 해서 야경 제대로 못보려나 했었는데 포토존 줄서고 하다보니 멋드러진 야경 볼 수 있었어요  포토존은 사람이 많아지면 1팀에 1분씩 시간을 주는데... 폐장시간 가까이 가면 사람들이 많이 없어져서 사진 마음껏 찍을 수 있다 합니다. 꼭 포토존 아니어도 해가지면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을 배경삼아 찍어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리고 해가진 후에 보이는 타워전광판도 너무 예뻤어요

발렌타인 기념 일루미네이션 장식을 켜 놓아서 조금 더 특별 했습니다. 엄청 높거나 skyscraper 를 기대 하긴 어렵지만 탁 트인 시야 및 바다가 보이고 몇 안되는 view point 임은 확실한듯 합니다. 쇼핑과 미식 그 중간에 한번쯤 들러 볼만 한 듯 합니다. 당일 결재 및 예약은 네이버 등 여행사 말고 kk***등 현지 에이전시를 통하면 됩니다.

여행가면 꼭 하는 일이 그 지역 랜드마크 올라가서 야경 구경하는 일입니다. 미리 한국에서 바우처 구입해서 매표소에서 티켓으로 변경했구요. 해변가와 시내 쪽 야경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올라가는 것도 내려가는 것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춰서 내려가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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