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端通商店街

유개가로(有蓋街路) 즉, 덮개가 있는 쇼핌몰 상가로서, ☔️ 비가 와도 비를 맞지않고 쇼핑할수 있는 장점을 지닌 양쪽으로 도열된 상점가라고 할수 있습니다.
나카스카와바타 역과 구시다진자마에 역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오사카 돗톤보리  지역과도 흡사할수 있겠습니다.

걷다가보니 들어온 키와바타 상점가였습니다.

캐롤음악이 잔잔하게 들려오며 기념품, 음식점, 편의점 등 입점해있어요.

한국의 전통시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큰 백화점이나 쇼핑몰보다 볼 것이 더 많았어요. (관광객 입장에서) 한국의 큰 시장 같은 느낌이었고, 지붕이 있어서 날씨 상관없이 편하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사지샵이나 미용실 같은 가게들이 있어서 구경하고, 서비스 받기 좋았어요. 먹어본 식사도 가격이나 맛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근처에 큰 쇼핑볼과 버스터미널이 연결되어 있어서 더더욱 편리한 곳이었어요.

일본시장느낌이 궁금해서 갔지만 한국의시장이랑 비슷하다고 보면되는데 좀더깔끔한느낌이고 9월초에여행갔어서 중간에 빙수를앉아서먹을수있는데 한국과많이다른빙수느낌이랑 한반쯤은 먹어보는거 추천합니다😄

깨끗하고 친절한 아케이드 상점가
130년전 하카타에서 최초로 발달한 상점가
하루1만명이상의 관광객들이 오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