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onsen baths ringed by forest, with indoor & outdoor pools, a garden & a restaurant.

Hakone Yuryo

프리패스 있어서 1400엔에 입장하고, 나가기 귀찮아져서 저녁도 먹었습니다. 수건 비싸니까 꼭 챙겨가세요.
가격에 비해 탕 수가 적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노천탕이 너무 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도 깨끗했어요.

식사는 소바+튀김 먹었는데 1900엔 좀 넘게 나오더라구요. 맛은 무난했습니다.
다른 메뉴도 웬만하면 1600엔이 넘어가서, 식사할 계획이 있으면 입장티켓+식사 세트(1600엔)를 구매하는게 경제적일 것 같습니다.

셔틀시간표대로 딱 맞춰서 버스가 옵니다. 3분정도 걸리고, 타는 위치는 길 건너지 말고 에스컬레이터 타면 바로 보입니다.

노천탕과 실내탕 구비도 잘되어있고 손님으로 너무나 북적거리는 유료온천. 공용탕 치곤 가격이 비싼편인데 셔틀버스도 있고 해서 편의성 측면에선 좋은 것 같고, 부대시설중 마사지 이용해봤는데... ㅋ 마사지는 그냥그래서 추천하지 않고, 그냥 유황 노천탕 편하게 하고가긴 좋다!  건식사우나도 있고, 노천온탕 옆에 냉탕도 있어 냉수마찰하고 온탕 들어가는 것 좋아하는 분들께는 좋을 듯 해요.

23년 12/5(화)~12/7(목)은 보수 공사로 문 닫는데요~!!!

셔틀 기다리시다가 왜 안 오지 하지 마시고요~
실내탕 1개, 노천탕이 5개 종류인데 야외 노천탕이 시원하고 좋네요. 아주 넓진 않은데 역에서 무료 셔틀 있으니 좋네요.

화장하신분들은 클렌징할거 챙겨가세요!
클렌징오일말고 클렌징폼만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코네패스 구매자는 200엔 할인해주시더라구요 1400엔 지불했어요

실내탕은 하나고 노천탕이 엄청 많아요(계단식)
달 보면서 온천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저는 하코네시내버스 막차타고 하코네유모토역에서 셔틀타고 저녁 6시에 들어가서 8시에 나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딱 좋았어요

물에서 소독약 냄새는 살짝 나는데 그래서 더 깨끗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녁때 가시는분들 사우나 쇼는 6시 30분이 마지막인것같으니 꼭 챙겨보세욥

시간이 없어서 유카타는 못입었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하코네 올 일 있으면 또 갈 것 같아요

성인 16백엔에 실내외 온천 즐길수있다
하코네 관광 돌고 하코네 전 역서 내려 다녀오길 추천한다, 온천내 식당의 두부요리도 죽여준다(하코네가 두부로 유명)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