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awling theme park featuring thrill rides such as roller coasters, plus eateries & seasonal pools.

Hirakata Park

게이한전차 1일 패스+입장권 JPY1,000 (klook)
입장 후 자유이용권 JPY3,300

나는 게이한 전차를 타고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교바시역 게이한 오피스에서 패키지권을 구매 후 입장 게이트를 들어와서 파크 안내센터에서 자유이용권을 위와 같이 구매 했다.

USJ에서 어트랙션은 물론 먹을것 살때 조차 줄을 서야 하는데 지친 이들에게 너무나 반가운 테마파크이다. 입장 후 오른쪽 정면에 다양한 식당이 10시 파크 개장시간과 같이 시작하기 때문에 늦은 아침을 이곳에서 해결하기도 좋다. 일반적인 테마파크에서 볼 수 없는 맥도날드가 파크 내 지점으로 영업중이다.

180도 회전 없는 롤러코스터 레드 팔콘, 우드 코스터 엘프, 물 위에서 타는 파창가와 배쉬, 대관람차 스카이워커 정도가 어른들이 탈만한 어트랙션이고 대부분이 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다.

키 145cm 초등학생은 모든 시설을 혼자서 탑승할 수 있었고, 파크의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유아들을 위한 어트랙션이 따로 모여있다.

우드 코스터 엘프는 티익스프레스에 비교할 바는 아니지만 기대감을 낮춰서 타면 살짝 놀랄 수 있고, 배쉬의 낙하지점 비명소리를 숫자로 환산해서 순위를 공개할때는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평일 주말 구분없이 10시~17시 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놀아도 어느순간 폐장시간이 다가온다. 폐장 후에도 여전히 늦은 오후여서 게이한전차 패키지권이 있다면 교토를 잠깐 다녀오는 것도 좋은 일정이다. 쾌속과 특급 열차가 정차하는 히라카타시역으로 한정거장 이동해서 특급열차를 이용하면 교토 신조역까지 30분만에 도착 할 수 있다.

오사카 여행을 3박 4일 정도 오면 선택지에 넣기 힘들 수도 있지만 유아나 저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하루를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곳이다. 어트랜션이 총 41개로 다양한데, 주말에 와보지 않았지만 평일은 사람이 많지 않아 기다려도 5분 미만이면 탈 수 있었다. 회전목마가 2층으로 되있는 것도 인상적이었다. 소방호스로 불을 끄는 미션이 있는 어트랙션은 강추다. 유일하게 5분 넘게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몰릴만 하다. 1등한 팀에게는 주변 사람들이 박수도 해준다. 더운 여름엔 중간에 잠시 냉장고를 모티브로 한 어트랙션에 들어갔다 나오면 더위가 싹 가신다. 돌고래나 후룸라이드, 배타고 주변구경하는 어트랙션도 잠시 쉴 때 하면 좋다. 먹을 데도 자주 있는데 일본 음식이 대체로 짠데 반해 간이 쎄지 않아 괜찮았다. 입구가 동쪽과 북쪽에 있는데 차를 가져왔다면 멀리 있는 동쪽 입구에, 기차로 왔다면 히라카타코엔에서 가까운 북쪽 입구로 가면 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여름엔 수영장, 겨울엔 스케이트장을 운영한다는데, 11시부터 놀기 시작해서 이미 오후 5시 넘은 터라 아쉬움을 달래고 숙소로 돌아왔다.
다음에 다시 오사카에 올 기회가 있다면 하루 코스로 다시 올 것 같다.

일루미네이션보러 나이트프리패스 3000엔에 끊고 4시반에 입장 전부 15번정도탄듯

놀이기구는 대부분 어린이용이지만 어른용도 몇개있다

제트코스터도 두개있다

하지만 뭔가 재밌어질려하면 끝나는 느낌

어린이용기구도 어린이용이면 뭔가 장식이예쁘거나해야하는데 그렇지않고 그냥 느린놀이기구같은느낌

자이로드롭비슷한놀이기구있는데 줄 아무도안서있어서 신나서 다섯번연속으로탐

일루미네이션보라고만든 야간개장이 네시이고

어두워지는건 여섯시즈음부터인데

폐점이 여덟시인것은 미스테리.....

그리고 가장 기대했던 관람차를 타고 보는 야경도 그닥 안예뻐서 별 네개

아이들과 함께오면 좋은 놀이동산입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이 어린이용으로 되어있어서 롤러코스터 같은 경우도 낙차가 심하지 닎이 탈만 합니다.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을땐 자유이용권으로 하루종일 즐길 수 있어요.

평범한 놀이동산이지만 수달이랑 악수 가능한 동물원을 500엔 내면 입장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