ひろめ市場

고치성을 보고 난 뒤 켄민쇼에 나온 치쿠큐를 먹기 위해 호기심 반으로 갔다. 싸고 맛있다.
역시 일본에서 싸게 지역요리 먹으려면 무조건 시장을 가긴 해야함..

분위기 자체는 엄청 좋습니다!
가격은 근데 생각보다 싸다고는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시장 자체에서 주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때문에 합리적이네요

히로메시장을 보러 한국에서 고치시까지 왔는데...
1월 23일부터 25일까지 휴일😢

ひろめ市場を見に韓国から高知市まで来たんだけど···
1月23日から25日まで休み…

히로메시장 안의 분위기 너무 좋아요! 약간 종로 광장시장의 정말 광장같은 느낌이랄까. 중간의 테이블 바깥으로 상점들이 쫙 있으며, 거기에서 원하는 음식 사와서 마음에 드는 테이블에 앉으면 됨. 오후 5시 부터 상점들이 주로 오픈하며, 난 그 전에 갔는데 오픈한 집이 많는 않아서 그 집들이 붐볐음. 여기 가면 그냥 술을 먹을 수 밖이 없늨 분위기!

빈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원하는 가게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가져와 먹는 곳
시끌벅적한 분위기에 가쓰오타다끼 한 접시와 맥주 한 잔이면 현지인이 된 것 같은 기분과 여행의 들뜬 기분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곳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