広島平和記念資料館

일본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입장에서의 평가입니다. 원자폭탄으로 피해를 본 선량한 시민에게는 미안하고 슬픈 일이지만, 과거에는 일본이 많은 나라를 침략하고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고 고통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원자폭탄이 히로시마에 떨어지지 않았다면 일본의 항복도 없었을 것이고 전쟁으로 더 많은 무고한 사람들이 희생되었을 것입니다. 다시 말해, 1) 원자폭탄이 떨어지게 된 배경 설명이 부족하고, 2) 과거 일본의 반성에 대한 언급이 없으며 단순히 미국의 핵무기 개발에 대한 비난만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사실들이 빠져 있고, 오직 무고한 희생에 대한 아픔만을 강조한 전시여서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전시관 상태나 전시 자체는 좋았지만 내용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3점으로 평가했습니다.

日本を好きで愛する立場からの評価です。原爆で被害を受けた善良な市民には申し訳なく、悲しいことですが、過去には日本が多くの国を侵略し、その過程で多くの人々が犠牲になり苦しみました。原爆が広島に落とされなかった場合、日本は降伏しなかったかもしれず、さらに多くの無実の人々が戦争で犠牲になったでしょう。つまり、原爆が落とされるきっかけの説明が不十分であり、また、過去の日本の反省についての言及がなく、単にアメリカの核兵器開発を非難するだけであり、それらの事実が省かれており、無実の犠牲者の苦しみだけが強調された展示で非常に失望しました。展示館の状態や展示自体は良かったですが、内容が不足していました。そのため、私は3点と評価しました。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든 무너뜨린다.
반면에 전쟁은 평화를 더욱 공고히 만들게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전쟁은 인간의 탐욕이라는 적을 맞닥뜨리게 된다.
히로시마 원폭기념관을 돌아보고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다.
가해자이든 피해자이든 모두가 피해자인 것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소망한다.
징용으로 끌려간 한국인 원폭피해자 중 곽귀훈씨의 사례가 대표로 전시되어 있다.
나라 잃은 백성의 설움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교황 요한 바오로2세

전쟁은 인간의 소행입니다.
전쟁은 인간생명의 파괴입니다.
전쟁은 죽음입니다.
과거를 기억하는 것은 미래에 대한 약속입니다.
히로시마를 기양하는 것은 핵전쟁을 혐오하는 것입니다.
히로시마를 기억하는 것은 평화에 대한 약속입니다.
오전 10시 30분, 1981년 2월 25일
히로시마 평화 기념공원
요한 바오로 2세
그의 거룩함 교황 요한 바울 2세

원폭과 관련한 사진과 자료가 많습니다. 당시 살았던 사람들의 유물을 보면 참혹함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자녀와 함께 오면 교육에 좋습니다.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자료관
핵무기의 잔혹함을 설파하는 자료관. 입장료에 비해 상당히 충실하게 자료가 구성되어있음. 초등학생 때 나가사키에서 평화자료관을 갔던 기억도 떠올랐다. 전시장이 꽤나 길고 넓어서 대충 관람했는데도 1시간 가까이 걸렸음.

피해가 이렇게나 컸고 끔찍한 것인지... 놀라웠습니다.

돈 아깝다고 오디오 안 빌리지 말고 꼭 빌리세요.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돼요. 그냥 보면 뭔지 모르는데.. 전시품 하나하나 사연이 있더라구요. 히로시마 원폭 희생자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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