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観寺

멋진 곳이면서 동시에 온 세상 사람들을 다 볼 수 있는 곳. 해질 무렵에 특히 분위기가 좋았다.

멋지긴 합니다만 봄에 벚꽃 필때 아닌 이상은
경주가서 봐도 느낌은 비슷할 것 같아요~
일본까지 와서 볼만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요. 공사를 하는 것 같았어요. 사진을 찍고 싶어도 사람이 많아서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일본 특유의 건축물은 눈으로만 봐도 만족스럽습니다.

거리의 모든 곳이 이쁘고 깨끗해요. 사람없이 사진 찍으려면 7시쯤 일찍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요. 탑이 커서 골목 어디든지 잘 보여요.

교토를 상징하는 탑.
어디서 보든 멋지지만 사람이 엄청 많은 지역이니 이쪽을 관광하시려면 아침이나 밤에 가는걸 추천합니다. 밤에가면 가게들은 다 닫지만 조명은 계속 은은하게 켜져있어 감성있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없어서 뭔가 흉흉한 느낌까지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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