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tenji 

후쿠오카 도심 내 사찰중 제일 관리가 잘 되어 있어 보였으며 평화로운 분위기에 날씨가 좋으면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도 되게 많아서 가볍게 산책하게 너무 좋습니다.

모래정원이나 다른 입구를 다 막아놔서 못 들어갔어요ㅜ
밖에서 사진 찍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비가 잘 된 신사.
정성이 느껴진다.
꽃은 졌지만 연두빛이 감도는 신사의 모습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벚꽃 핀 봄이나 가을에 오면 더욱 아름다울 것 같다.
잠시 앉아서 쉬며 경치를 관람하기 좋다.
정원의 모습에서 은각사 정원이 느껴졌다. 모래로 표현한 신수와 바위를 보고 잠깐 사색에 잠기게 됐다.

편히 들러 앉아서 바람소리 듣기 좋은 곳 입니다. 우동과 섬유인가? 염색기술인가를 직접 들여와 번성하게 한 최초의 절이라고 합니다. 쇼호쿠지 셋신잉 등 절들이 모여 있는 곳이라 가 볼만 한 절입니다. 한국절과 다른 느낌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조용해서 생각하기도 좋은 곳 입니다. 쇼호쿠지 들리시고 가까우니까 한번 들러 보세요.

생각보다 커서 놀랐어요
구경거리도 좀 많았던것 같구요
우동 비석이었나 뜬금없는거 빼면 좋았습니다
시내에서 가깝고 잠깐 들르기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