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色見熊野座神社

분위기는 좋습니다. 다만 멀리서 굳이 찾아갈만한 그런곳은 아닌것같습니다.

나무와 안개에 둘러쌓여 있는 신사의 고즈넉한 분위기가 담긴 사진을 보고 방문하였습니다.

신사의 규모는 아담하여 신사 자체에 즐길 거리는 없지만 신사를 올라가는 길의 오래된 돌계단과 석탑, 나무의 풍경이 진귀하고 꼭대기까지 오르면 태양이 돌 사이로 비치는 모습을 볼 만 합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꼭!! 방문해보세요는 아니지만, 아래 3개에 해당되면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굳이 막 찾아서 가볼만한 느낌은 개인적으로 없었습니다.

1. 렌트를 하였거나
2. 아소산 일대를 드라이빙 하다가 시간이 잠깐 뜬다면,
3. 필사를 좋아한다면

타카치호계곡 가는길에 들린 신사. 일본의 몇대문에 들어갈정도로 유명하다고 하던데, 규모가 작고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고 렌트카여행이고 오가는길이라면 방문해볼만하다. 외길로 올라갔다가 작은 신사찍고 다시 외길로 내려오는 코스.

자동차를 렌트하셔서 여행중이시라면 꼭 들러보길 추천드릴게요!!
쿠마모토 > 유후인쪽으로 이동할때 들렀는데, 아주 운치있고 멋있는 숲속의 신사입니다.

이곳은 비오는날이나 안개낀 날씨가 오히려 정말 멋있습니다!!
입구 근처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무료입니다.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숲속 신사라 숲속 정령들이 금방이라도 나타날것 같았다.  여기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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