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森赤レンガ倉庫

해질녘에서 밤사이에 방문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붉은벽돌로 지어진 건물과 빨간 조명의 조화는 환상적이었습니다. 도쿄 근교로 여행하기 딱좋은 요코하마 다들 한번 놀러오신다면 들려보시길 추천합니다.

창고로 쓰이던 곳이 쇼핑몰이 되다.. '과거의 유산을 현대에 어떻게 재활용하면 잊혀지지 않고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확실한 답을 주는 공간. 여기에는 옛 감성과 함께 식사, 디저트, 굿즈 등 다양한 쇼핑이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기피 대상 1호

크리스마스 마켓이 크게 열린다고 해서 방문했다

규모가 꽤 크다고 들어서 사람이 몰리더라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겠거니 싶었지만, 이를 어째

우리가 생각한 크리스마스 마켓은 울타리 안쪽이었고, 울타리를 들어가려면 줄을 서야 했는데, 끝까지 타고 올라가보니 예상 대기 시간이 2시간 ?

바로 포기하고 울타리 너머에서 보이는 트리나 찍고 나왔다 .. ㅋ

푸드트럭 줄 서보려고 해도 뭐든 기본 30분은 잡아야 하고, 화장실 한 번 가려다가 20분 줄섰다

규모 크다며 .. 다 뻥이었어 ㅜㅜ

도쿄 도심에 있다간 깔려죽을 것 같아서 나름 피신(?) 온 거였는데, 도쿄 도심이나 요코하마나 ,,,
(요코하마를 너무 무시한 게 아닐까 싶기도)

건물 자체는 굉장히 이뻤다

내부 구경을 좀 제대로 해보고 싶었는데, 깔려 죽을 것 같아서 비명횡사하던 기억밖에 ㅋㅋㅋㅋ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잘 정돈된 복합쇼핑몰입니다. 전부 연결되어 동선이 알기쉽고 관광객을 위한 상품이나 디자인상품들을 살펴보기 편리합니다. 요코하마 하바가 대표적인 여행선물이니 들러서 사가기 좋습니다. 다양한 식당가가 1관에 있으니 가까워서 식사해결하기도 좋고 바로 앞에 탁트인 바다전망도 휴식하기 좋습니다

갔는데 우연히 맥주축제 기간과 겹쳐서 입장료 내고 들어감 잔값따로 받고 나중에 다시 돈으로 교환 생각보다 오래 기다리지는 않는거 같지만 일단 자리가 많은데 사람은 더 많다... 맥주 모자쓴 직원들이 돌아다니는데 이분들한테 주문하면 자리까지 가져다주는듯함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