唐戸市場

두번째 방문하고 느낀점은 돗떼기 장터 느낌
처음엔 더울때였고 두번째는 추울때 였는데
바다를 보며 초밥을 먹는다는건 좋지만 야외라는 특성상 쾌적한 식사는 아니었음
초밥은 맛있었으나 가격대비 따졌을때 추천해줄정도는 아닌듯 함 회는 크고 좋았으나 밥이 별루임
가격도 저렴하다고는 못하겠음

가기전부터 가장 궁금했던곳이예요. 이날 날씨가 바람이 많이불고  추워서 밖에서 식사할 생각을 못했어요.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 곳은 혼돈입니다. 앉아서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장소가 더 있으면 좋겠어요. 초밥들 하나하나 다 맛있었으나... 이 혼돈을 뚫고 초밥을 고르고 아수라장같은 일층을 벗어나 이층 또는 야외에서 먹는건 매우 어려웠습니다. 화장실 1층에 남녀 구분되어있으며 날씨가 좋아지면 야외에서 바다보면서 소풍온듯 먹으면 좋을거같아요.

직접 사자마자 밖에서 먹을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맛도 가격도 무난.
그런데 타이밍 안 맞으면 진짜 사람지옥에 빠져서 스시도 못 사고 체력만 탕진할지도..

새해 맞이하여 현지인이 복어회를
엄청 구매하거나, 일부 작은 것 사
서 밖에서 먹는 모습이 좋았습니
다.  한번쯤 한번 방문해서 계절마
다 다르지만 이 겨울에 와서 복어
회를 맛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하카타에서 코쿠라역으로
코쿠라에서 모지코항으로 열차가
자주 운행하므로, 모지코항에서
쾌속선타고 5분내 가라토 시장에
도착합니다.
하카타여행 중에 시간이 나면, 모지코항구도 구경하고 가라토시
장에서 맛난것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성비 쩌는 초밥. 이만한 크기의 초밥 한점이 최소 300엔~700엔. 이곳저곳 상점 비교해 더 맛깔스러워보이는 것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것이 재미이자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