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full-scale shopping area directly connected to Kyoto Station where you can find everything you need in the way of clothing, food, and household goods.

京都駅ビル

백화점.상점등이 다 몰려있고 꽤 큰 곳이에요.
역내 연결된 주변만 봐도 한나절은 지날갈듯요.
돔형태의 유리 천장이 멋있었네요.
비오는날 가서 안에서만 놀다  커피마시고 있어도 좋았어요.

대도시의 커다란 기차역입니다. 역을 개발한 민간사업자가 어떻게든 상업시설을 넣기위해 커다란 건물을 짓고,  그안에 백화점, 쇼핑몰, 음식점을 빽빽하게 채워넣는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쿄토역은 밖어서는 눈치챌수 없지만  가운데가 뻥 뚫려 있어요. 네온싸인이 들어간 계단. 아기자기한 정원공간, 옥상의 전망대, 천장에서 아래쪽 공간을 바라보며 거닐수 있는 스카이워크 등 상업시설로만 꽉 채워진 공간이 아니라서 맘에 들었습니다. 민간사업자는 돈을 많이 벌지못해 속상했겠지만요. 유서가 깊은 동네이니 역을 보존해 놨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여기 시민들도 이정도 되는 편의시설 한개쯤은 은근 바랬을거 같아요. 지하부터 건물 구석 구석 구경하는 재미가 있던 건물입니다.

월요일이라 사람들이 붐비지는 않았습니다.티켓끊는것도 직원분들이 도와줘서 쉽게 할수있습니다.넓어서 플랫폼 잘 찾아야합니다.백화점도 있어 구경하기 좋아요.

교토기차역 도착하자마자 여기는 교토다 하고 압도적으로 주는 힘은 일본에서 교토가 교토했다.京都駅に到着するとすぐにここは京都だと圧倒的に与える力は日本で京都が京都だった。

교토에서 가장좋아하는 장소중 하나.
엄청난 규모와 깔끔한 시설관리 다양한 쇼핑몰.
특히나 상층에 있던 인조잔디 휴식공간은 너무 여유롭고 아늑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여행자가 쉴수있는 낭만과 포근함이 가득한 장소였습니다.
한국이었으면 매대 한개라도 더 악착같이 밀어넣었을 텐데... 조금 씁쓸했습니다.
지하에 있는 가라스마선이나 다른 전철라인을 찾는데 꽤 애먹었습니다ㅠㅠ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