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保松原

오래된 소나무 군락도 멋있지만 해안가의 풍경은 인생 사진을 찍을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안쪽으로 무료주차장도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후지산을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아름답고, 멋진 곳인듯 싶습니다. 바다도 펼쳐져 있고, 소나무숲도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여기는 시즈오카 오시면 무조건 가보세요 진짜 장관입니다.. 소나무 길과 검은모래해변은 정말 너무 멋집니다! 앞에 스루가만이 있어서 바닷물 색이 나눠지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주차장도 잘 되어 있고 근처에 박물관도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지만 자연이 주는 감동이 있었어요. 멀리 보이는 후지산과 바다, 소나무를 한눈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광각이라 조금 놀랐습니다. 하얗고 파랗고 초록초록한 색감의 조화도 좋았지만 해질무렵 파란 바다 위의 공기부터 천천히 발갛게 익어올라 핑크빛으로 물드는 하늘과 후지산이 참 예뻤어요.

여행 마지막날 저녁비행기 인지라~
호텔체크아웃하고  나와서
기차타고 시미즈역으로 갔다~
거기서 버스타고~25분정도쯤가면 도착
버스비는 편도 ¥370 냈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지도보며 걷다보니
소나무길이 정말 예뻤어요
캐리어 끌고 다니느라 살짝 고생했지만
그래도~오길 잘했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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