門司港駅

두번째 방문인데 모지코역의 진짜 매력은 낮보단 밤인거 같아요~

모지항레트로에 가기 위해서 지나가는 역인줄 알았는데
조용한 승강장부터 옛날틱한 역명 안내판에 취했네요 ㅠㅠ
사진 남기기 좋은 역입니다.

모지코 전철역
레트로 그 자체의 전철역. 역사 내외부 모두 고즈넉한 분위기를 지니고있음. 역 자체만으로 힐링할 수 있어 모지코 여행의 처음과 마지막을 기분 좋게 보낼 수 있다. 스타벅스와 편의점도 둘러볼 것.

옛스러운 웅장한 외관과,
역에 들어가자 마자 있던 종은 신기했다.
밖에서도 웨딩 사진을 찍는 사람을 봤고,
종 앞에서도 웨딩 사진을 찍는 사람을 봤다.
웨딩스냅맛집인가보다

*230730 (일) - 1

*여행 19일차
- 오전에 일찍 일어나서 미리 체크아웃을 했다. 하카타로 가기 전, 모지코항에 가보고자 꽤나 부지런을 떨었다. 모지코 레트로다 뭐다 해서 한국인 관광객에게 인기가 있는 곳이라는데 한 번 보고가자라는 마음으로, 분주한 관광객 MODE ON.
- 고쿠라역으로 일단 가서 모지코역으로 이동.
- 다른 곳으로 가면 어쩌나, 열차 타는 것이 생각보다 신경 쓰였지만, 여차 저차 해서 잘 도착했다.
- 확실히 귀여운 모지코역. 왜 모지코라는 말 뒤에 레트로가 붙었는지 확실히 이해했다. 참 사진 찍기 좋은 곳이나, 역시나 너무나 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