函館山

하코다테에는 낭만이 있다. 그러나 로프웨이 내려가는 줄도 길다🤣🤣

매표소 내에서 정상부근 시야를 확인할 수 있다.
전철타고 힘들게 걸어 올라왔기 때문에 시야가 별로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케이블카를 탑승했다.
정상에서는 시야확보가 거의 안됐지만 실내 전망대에서 몇분 기다리니까 조금 괜찮아졌다.
야외 전망대는 바람도 세고 진짜 추웠음;;

유명한 하코다테의 야경을 볼 수 있는곳. 많은 관광객이 몰리기에 혼잡함. 다만 케이블카가 야경시엔 계속 운행 하므로 빠르게 올라갈 수있음. 그외에 버스를 운행 하는 경우도 있음

1월 기준 16시30분 정도에 해가 완전히 진다.
따라서 16시 전후로 케이블카를 타면 해 지기 전 과 진 후 를 비교하며 볼 수 있다.
케이블카 왕복 요금은 1200엔 정도.
맨 윗층의 전망대가 사람이 많고 경치도 좋으니 먼저 가볼 것.

저는 매우 만족해요. 케이블카로 올라가는 것도 야경이 멋지지만 10시 이후 차로 올라가면서 보는 야경도 좋아요. 단 가로등이 없어서 좀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