横山展望台

주차장이 두 곳 있습니다. 전망대로 바로 이어지는 돌계단 주차장 (현재 데크 공사하고 있어서 주차장에도 곧 데크 전망대가 생길듯) 그리고 한참 아래에 있는 골목길 초입 주차장. 골목길 초입 주차장에서 돌계단 주차장까지는 아름다운 동백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길이 좁아서 차가 양방향으로 동시에 다닐 순 없고 중간 중간에 양보해줄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니 천천히 가면서 반대쪽에 오는 차와 소통을 잘 해야합니다. 어렵게 올라가서 주차 자리가 없으면 조금만 기다리면 다른 차가 나올 겁니다. 이 섬의 경치 베스트를 놓치지 마세요. 그리고 전망대에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팔고 있습니다.

해질때쯤가는것추천
평일에갔더니 바로아래주차장도 널널했음

단언컨데, 이세 최고의 뷰였음!

제일 꼭대기 주차장이 만차면 꽤 걸어올라가야함(빡셈)

하지만 뷰가 충분히 보상할 것!! 이세를 간다면 꼭!!!

주말이라서 전망대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라 밑에 주차하고 힘겹게 올라가 풍경을 내려다보니 힘듬이 없어 졌습니다~~그리고 그곳에서 파는 소프트 아이스크림 차맛?하고 바닐라 두가지 다 맛 났습니다

가는길 잘 되어있고 풍경도 너무 이쁘네요 특히 섬과 바다의 조화가 환상적입니다만 한국산만큼은 아니라 하나 뺐습니다 ㅎ 사람이 별로 없어서 걸어갈때는 좀 서늘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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