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ばなの里

나고야 중심지에서 거리는 조금 있지만
저녁시간대에 꼭 와야할 곳.
나고야에서 가장 추천하는 장소.

나바나노사토 킨테츠전차&와리비키 세트(3,500엔)
구입해서 갔는데 너무 편했고 나가시마역에서
나바나노사토까지 운전해주시는 버스기사분이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게 물어보는거 다 대답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낮에는 버스타고 재즈드림파크 아울렛 가서 쇼핑한 후 해질녘 쯤 이곳에 와서 식사를 하고 구경했습니다.
요즘 인스타에도 많이나오는 일루미네이션 보러갔는데 터널을 지나고 나서 나오는 일루미네이션도 미쳤어요.

그냥 나고야에서 최고의 장소입니다.
(낮에만 보신다면 비추)

야간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할 목적으로 어둑해진 저녁에 방문을 했습니다. 다만 입장료가 2500엔으로 약간 비싼편입니다. 그런데 입장료에는 1000엔짜리 현금 바우처가 포함되어 있어서 나바나노사토안에서 현금처럼 쓸수가 있었습니다. 표살때 500엔 짜리 쿠폰 두장이 포함되어 있느니 꼭 사용하세요. 식당, 베고니아가든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일루미네이션은 엄청 특별하진 않았지만 멋진 밤을 경험하기엔 충분합니다. 베고니아 가든은 밤이라서 그런지 좀 어둡습니다. 사진 목적이라면 베고니아 가든은 낮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대규모의 일루미네이션 축제라 불리는만큼 아름답고 규모도 상당했다. 음식도 맛있었고 사람으로 인산인해

큰 연못을 중심으로 채플, 식당, 식물원, 온천등을 잘 꾸며 놓았다. 업라이트도 잘되어있어 야간에도 좋은 경관을 자랑한다. 일루미네이션이 유명한데 그 기간에 한번 방문해보고 싶다. 온천도 상당히 잘 해놨다. 노천온천이 3군데라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다.
단, 대중교통에 대해 좀 문제가 있다. 버스 운행시간이 상당한 간격이 있고 저녁에 일찍 끝난다. 자체 셔틀을 생각해보길 권장한다.

2월초에 방문한 나바나노사토 빛의 길, 너무나도 가고싶던 곳에 가고싶던 타이밍에 가게되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생각보다 날이 많이 추워서 두꺼운 겉 옷  한벌은 필수입니다.  입장권 내에 쿠폰은 생각보다 사용할 곳은 없고 관람차를 타거나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매장에서 먹을 거리 혹은 기념품 매장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음식은 그닥이었기에 기념품 매장에서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나고야 역에서 오가는 버스는 막차가 끊어지면 택시비가 엄청나게 나오기 때문에 꼭 차 시간표를 잘 확인하셔야 하고,
생각보다 넓은 데다가 야경때문에 밤에 돌아다니다보면 일행을 찾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랜드마크 한곳을 정해두고 돌아다니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