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d, public park with ancient temples & the Nara National Museum of art, plus tame deer.

Nara Park

오사카 여행중 기억에 계속 남는 곳인거 같아요  사계절 언제나 가도 예쁘고 반겨줄 사슴도 많아서 재밌었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면 더 좋을거 같아요!!! 색다른 경험 !

날씨도 안좋고해서 초입까지 갔다왔는데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인사하는 법을 누가 사슴에게 가르쳐줬을까요? 🦌
사슴에게 먹일 수 있는 센베는 근처에서 한묶음  200엔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사슴들이 꼬질꼬질하고 상태가 안좋아보여 조금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사실상 야생에 있는 아이들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오사카여행 일정중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았던 곳입니다.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있는 사슴들을 보고 너무 신기했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엔 무서웠지만 사슴들이 전반적으로 순하고 착하단걸 알고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 하였습니다.
귀여운 사슴들이 사슴용 먹이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사슴용 먹이는 길거리 중간중간에 상인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나라공원 부지가 굉장히 넓어 산책하기에도 충분했고, 개인적으론 시간이 부족해 여러곳을 다 둘러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워낙 넓어서 관광객들이 많았지만 복잡하진 않았습니다.

이 장소에서 사진도 가장 많이 찍었고 함께 오지 못한 가족들이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나중에 꼭 가족들과 재방문 하고싶은 곳입니다.

오사카와 거리도 가까워서 오사카 여행시 나라공원도 꼭 방문 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귀여워서 너무너무 만족했던 여행

생각보다 크고 옷을 문다. 들이받는건 세지 않아서 애교로 봐주는데 물면 침이 묻음.. 옷을 조심하자

전병은 봉투 없이 제공되기 때문에 담아갈 봉투가 있으면 좋다. 아니면 나갈 때 주머니에 부스러기 꽤나 털어야됨, 똑똑한 사슴은 주머니에 입을 넣어 전병을 한입 먹는다. 안에서 부서져서 장난아님. 조심.

진짜 너무 귀엽고 힐링됨. 꼭 추천 무조건 오사카 필수코스. 아침 일찍부터 가있는것을 추천. 여유롭고 행복함.

+공원 말고도 그냥 주변에 사슴이 널려있다. 뿔이 온전한 사슴도 있음

사슴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히려 다가온다
그냥 가만히 있거나 자고 있고 얌전하고 너무 귀엽다
여유롭게 산착하기 좋은 곳
다만 냄새와 사슴의 변은 조심
가족끼리 오시는 분들이 많았다
사슴 센베(전병) 먹이는 200엔 공원 어느곳이든 판매중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