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都中央区日本橋にある老舗デパート。

日本橋三越本店

350년 된 건물이 너무 깨끗하고 멋있습니다. 4층 사계다실 에서  온소바 정식을  먹었는데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지하 식품관에서 과일젤리와  팥양갱 같은 것들을  구매했습니다. 사과젤리는 사과가 통으로 들어있는데 단 편입니다. 복숭아 젤리는 적당한 단맛으로 부드러운젤리입니다. 팥양갱? 세트 의외로 맛있습니다. 조용한 백화점 너무너무 좋습니다.
메인 선녀상은  실물로 보면 감동입니다.제가 방문했을때는 저녁 6시쯤  연주회도 있었습니다. 최고의 백화점 입니다

긴자 백화점보다 덜 붐비고 지하 식품관에 맛있는 도시락과 디저트가 듬뿍 있습니다. 스시도시락도 좋고 마이센 가츠산도는 한국에 가져오기도 좋아요.

미츠코시 본점을 찾아가야할 이유는 단 한가지.

아름다운 건축물 맞습니다.

하지만 건축 미 관점에서 보면

더 나은 곳들이 도쿄에 많습니다.

압도하는 조각상도 좋습니다.

그렇지만 예술성과 거대함을 느끼게 하는

미술관도 도쿄에 많습니다.

그럼 왜 여기에 가야 하는지?

미츠코시 본점은 백화점입니다.

물건을 파는 곳입니다.

건물과 조각은 고상한 호객 행위이지

본질은 아닙니다.

본질은 서비스!

이 본질을 느끼고 배우는 곳으로

미츠코시 본점을 추천합니다.

가격 싼 곳을 찾으려면 이곳은 아닙니다.

일본어를 전혀 못하면서 대접받기 원하면

이 곳말고 시부야 또는 신주쿠를 가서

관광호구되시면 충분합니다.

물건이 아니라 내 needs를 충족되기 원하는

고급진 사람만을 상대 하는 곳입니다.

기다리면서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려는 인내심을

느끼게 하는 곳.

여기애 비하면.

신세계 롯데는 잡것들의 지갑만 쳐다보는 곳.

특히. 한국 젊은분들이 꼭 가야할 곳입니다.

내가 고급이 아니면

고급대접을 받지 못하는 현실을 깨닫게 됩니다.

고급이되려면 유창한 외국어는 기본입니다.

일본어 못하고 돈만있는 분들이

대접을 근사하게 받는다고 착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호구로 취급되는줄도 모릅니다.

명품을 사는 돈이

나를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고급이 되어야

명품 고객 대접을 받습니다.

굉장하다. 작품으로 압도적인 인상. 고급짐이 다르다. 웬만한 박물관 미술관 작품보다 스케일이 넘사벽. 층별로 시선을 다르게 볼수있다는점. 이작품을 보기위해 가기도 충분한. 옛것의 아름다움이란건 이런것인가를 느낄수있는 백화점이다.

일본 역사에 남을 대표적인 백화점 점포이지만, 1층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대조적으로 리뉴얼 작업이 아직 시작 안됐는지 지하층이나 심지어 고급 브랜드들이 위치한 층 조차 서민적인 분위기가 난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