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year-old iconic market studded with stalls offering all manner of Japanese edibles.

Nishiki Market

그냥 사람 길입니다.
모든 길이 사람들로 가득차서 메뉴 구경하기가 쉽지않습니다. 걸어가기도 힘들어요.
그래도 중간중간 먹고 싶은 것들은 사서 테이블 잡아 먹어보는 걸 추천합니다. 생긱보다 테이블이 금방나오니 기다려보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관광 특수지역이라 가격대가 있습니다. 그래도 간식으로 튀김이나 맥주한잔은 여행의 기억이 될수 있을듯 합니다.

그냥 사진만 찍고 먹은건 별루없어요 ㅋㅋ 왕새우튀김 한개(6,000원)랑 딸기 모찌떡 한개(4,000원) 먹어봤어요. 튀김은 별로였고 딸기모찌는 맛나요♡식사로 떼울만한건 없어요~~눈요기만 하시고 사진 많이 찍으시고 꼬치한개정도 군것질 한다는 느낌으로 가시는게 좋아요. 그와중에 사람들은 또 엄청 친절해요 ㅋㅋ 한국처럼 관광객이라고 눈탱이치고 이런거 전혀 없고, 맛가 서비스의 수준이 누가와도 늘 일정한것같아요 . 그래서 쇼핑하기가 편해요♡ 교토오면 한번쯤은 꼭 가볼만해요. 한끼 식사 대용할만한 음식이 없어 별 2개만 준것데, 만족도는 괜찮았어요^^

※6시면 시장 절반이 문닫으니
최소4:30에는 도착하세요!!

다양한 구경거리, 시간가는 줄 모르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엿보이는 교토 시장

개성있는 기념품들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들과 스캔딩바들도 구경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아침부터 북적이는 관광객들 사이로~ 다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음. 맛보기로 유혹하는 교토 스파이시는 살 수 밖에 없었다는ㅋㅋ 사케 한 잔 하고 싶었으나~ 아이가 있어 참음ㅜ

시간내서 교토의 시장을 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가격대는 분명 있지만 그래도 이곳만의 분위기에서 여러 주전부리를 드셔보시는건 분명 좋은 추억으로 남을겁니다. 위치도 시내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습니다.
오후에 가장 많이 붐비는거 같고 오전 일찍에도 문을 여는 곳이 꽤 있습니다. 시장내에 유명제과점인 시티베이커리도 있으니 이곳에서 조식을 드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작은 가게 중간 중간에 넓은 매장도 있으며 안에서 술과 안주류를 별도로 주문해서 먹고 마실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오전에는 일본식 아침식사를 드실 수 있는 곳도 있으니 필요에 따라 갈 곳을 정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