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須商店街

고속버스 기다리는 동안 시간 남아서 잠깐 들른 곳
역시 일본은 상점가지!
분위기라고 할것도 없지만 걸어다니기만 해도 좋았다.
의외로 곳곳에 메이드 카페가 있었어 신기했다.(메이드 리밍도 있음)

일본 나고야의 중심시장

타 대도시에 비해서 규모가 크거나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느낌이 후쿠오카와 비슷한것 같습니다.

여기는 문을 굉장히 빠르게 닫아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20시가 되면 가게들이 다들 퇴근 준비를 하며 문을 닫아 늦은시간에 돌아다니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이곳에서는 빠르게 둘러보고, 행동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맛집, 쇼핑몰, 카페, 빈티지등을 한번에 즐길수 있는 거리입니다.
전자상가는 구경, 타이토 스테이션 오락실 놀거리까지 흥미롭습니다.

1월2일인가 3일에 방문. 스파이패밀리 행사로 뭔 공연하는것 같던데 솔직히 관심이 생길정도로 예쁘거나 눈에띄는 안무도 없고 고등학생 레벨의 안무와 노래.

어쨋든 오스거리 자체는 볼것들이 많지만 그 종류가 다양하진 않은듯 하다. 굳이 나고야의 오스거리여야만 볼수있는것은 몇개 없다.

애초에 나고야 식당들 영업시간때문에 개빡침. 배고프다 싶으면 문닫아서 먹을곳이 별로 없다.

나고야 최대의 아케이드 상가로 쇼핑하기 좋고 구경하기 좋습니다. 일단 맛집들이 많이 있고 간식거리도 엄청 많습니다. 다만 사람이 엄청 많기 때문에 점심시간 되기 전에 방문하는걸 추천드립니다. 근처에는 신사, 절등도 많아 온김에 둘러보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크로와상 붕어빵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꼭 맛보시기 바라며 귀여운 복고양이도 꼭 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