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樽運河クルーズ

아직...젊은건가 나..? 야경은 이쁘지만... 굳이...라는 생각이 들긴하더라구요ㅠㅠ 어르신들은 좋아하실듯하구요! 음..그냥 운하 근처 산책로 걸어도 예쁠듯합니다!

11월24일 운하에 도착한 시간이 너무 늦었고 눈이 엄청많이오는관계로 주변 관광만 함. 운하 옆으로 산책로가있어서 좋았습니다.

주크박스 판매점 오르골당을 거쳐 오타루 운하에 다다랐을 때쯤
관광객이 거리를 가득 메웠다.
미스터 초밥왕 이세즈시를 찾았으나 예약 만석으로 아쉽게 경험할 수 없었다.
라면쿄야(RAMEN KYOYA Shin’s RAMEN)로 대신했는데 아주 좋았다.
일본 라면의 진수였다.

예약없이 가서 약 15분 줄서고 표 끊었음, 예매하면 Fast track으로 표받을수 있으니 더 나을듯함.
이어폰으로 한국어 설명이 나와서 편했음. 그늘이 없긴 하지만 짧은 시간이라 버틸만했음. 설명도 깔끔하게 잘 해주고(이어폰) 시간도 길지도 짧지도 않고 딱 좋았음. 항구도 바다쪽에서 볼수있는 기회도 되고.. 두번은 그렇지만 오타루 갔다면 경험해 볼만함.

미리 꼭 예약 하시길 바랍니다. 현장가서 예매 했더니 19시 30분 밖에 없더라구요. 이미 해는 졌고 운하 가는길 드문 드문 가스등이 있어서 나쁘진 않지만 밝을때 가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탑승할때 이어폰 하나 주는데 가는길에 틈틈히 한국어 가이드 들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건 환불이 불가하니 생각 잘 하세요!!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