サッポロビール博物館

내가 삿포로 맥주 박물관을 찾은 이유,
치즈와 삿포로 클래식을 먹기위해서.
500엔정도해서, 맥주 작은 잔에 한잔, 그리고 치즈 작은거 두개를 먹었다.
치즈랑 같이 맥주를 마시니, 맥주가 가볍게 넘어갔다.
삿포로 클래식이 정말 시원하게 목넘김이 좋은 맥주인거같다.
입이 심심할때 치즈 한입씩 먹으니, 하루종일 걸어서 생긴 피로가 잠시라도 풀리는 느낌이였다.

맥주 박물관 내부에서 삿포로 맥주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고, 3가지 종류의  맥주를 마셔보는 것도 좋네요.
하지만 더욱 좋았던 것은 건물 주변 경치가 너무 이쁘고 좋았고, 눈 덮인 오솔길을 걷는 것도 아주 좋았습니다. 한번씩들 방문하면 좋은 추억 될 듯 싶네요!

삿뽀로에 왔다면 이곳을 꼭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인상깊게 남고 이곳에서 식사한 기억이 너무 좋습니다. 바베큐가 가능한 식당에 가시면 삿포로 맥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환기가 잘 되지는 않아서 거의 양고기와 함께 사람이 훈제 되는 느낌 입니다.

1. 월요일 휴무 확인해서 들어갈것

2. 맥주 돈 아끼지 말것

3. 돌고 옆 마트 가서 구경까지 추천

4. 박물과 88번 버스타면 오타루 공원? 삿포로역 까지 데려다줌 210엔

삿포로 시내 2~3시간 일정으로 추천.
대중교통이 좋지않음.  3인 삿포로역.오도리공원에서는 택시 강추.
단, 맥주를 좋아하지 않거나 잘 마시지 못한다면 비추. 샘플러와 맥주 2~3잔 마실 수준은 되어야 갈만하다고 봄.
가이드투어의 가치는 맥주 선호에 따라 호불호 갈림.
사진찍기용이라면 비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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