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タワー展望室タワー・スリーエイト

지하철을 타고 삿포로 역으로 갔다. 안은 완전 미로처럼 얽혀있어서, jr 타워 전망대로 가는데 좀 해맸다.
다행이 구석에서 엘리베이터를 발견하고, 6층으로 가서, 구석에 전망대로 향하기위한 엘리베이터와 매표소를 발견했다.
가격은 740엔.
표를 사서 옆에 있는 엘리베이터로 가서 36층으로 향했다.
36층이라고 생각보다 낮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다른 건물이 높은 건물이 없어서, 주변 광경이 잘 보였다.
동서남북 네 방향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카페 근처 옆쪽면이 일자형 도로가 보여서 가장 사진찍기 좋은 곳이였다.

1층에서 가는게 아니고 스텔라플레이스 6층에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요. 한쪽에 카페, 기념품점이 있고 삿포로 야경 한눈에 구경 가능해요

삿포로 관광에 있어 숨은 전망 명소.

높이는 140미터 정도로 TV  타워보다 살짝 낮지만, 아직 입소문을 덜 탔는지 매우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눈이 와서 멀리 보이진 않더라도 전망대 위치가 삿포로 도심 기차역 바로 위라서, 오히려 눈 속에 잠긴 삿포로 도심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포인트가 됩니다.

저도 잘 몰랐기에, 혹여 이후 오시는 분들을 위해 헷갈리지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플라자 내 6층으로 올라오세요! 무인양품점이 있습니다!
무인양품점 뒷편!(에스컬레이터 올라오는 기준)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상단에 위치를 알려주는 팻말이 있고, 입구도 구석이여서 조금 외진곳에 있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계획도시답게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어 좋습니다. 카페도 있어서 맥주나 커피 마시면서 구경하기도 좋구요.

삿포로 전망대 중 하나. 삿포로 시내의 도시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많이 흐려 일반적인 시선으로는 느낌을 잘 못 받았지만, 좀 더 시선을 도시 구석구석 확대해서 바라보면 삿포로만의 도시경관(or마천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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