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360° open-air observation deck located on the roof of the Shibuya Scramble Square skyscraper.

Shibuya Sky

비가 조금이라도 오면 바로 야외 전망대는 못가요...
하필 일정 중 이날만 비가와서 야외는 못가고 실내만 갔네요ㅠㅠ 환불도 안되고 다시 올 수도 없으니 그냥 들어갔지만 워낙 잘 되어있어서 나쁘진 않았어요~
1층 외부에서 14층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는 엘베가 있고 13층 밑으로는 식당과 스타벅스, 쇼핑몰이 있어요~
웨이팅하는 맛집도 있으니 여기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하치코 인형 너무 이쁘네요~~

도쿄의 유명한 전망대입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건널목이 바라다 보이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보통 당일 표는 매진이므로 예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시는 방법은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찾아가신 후 1층에서 14츧 바로가는 엘레베이터를 타신 후 전망대까지 가는 엘레베이터로 갈아타고 가시면 됩니다.
스크램블 스퀘어 빌딩만 가시면 안내가 잘되어 있으니 가기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 오사카 아베노 하루카스와 많이 비교들 하시는데 장단점이 있겠지만 저는 하루카스가 좀 더 좋았습니다.
하루카스는 사방으로 뻗은 도로와 바다까지 보이지만 시부야 스카이는 고층 건물로 도로들이 가로 막히고 바다는 멀리 조금 보입니다.
다만 도쿄의 아름다운 주 야간 경치를 보기에 충분히 가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와 미야시타 파크의 전경이 보이는 점은 벙말 장점입니다.

시부야에 위치한 시부야스카이.
요코마하 스카이 가든과 비교했을때 가격은 조금 비싼편이나, 그래도 시부야에 간다면 꼭 방문해야 할 곳.
당일 밤엔 티켓이 매진되는 경우가 십중팔구인것으로 추정되므로 반드시 예약은 필수인 것 같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상당히 이쁘고, 날이 좋을땐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하니까 날씨체크를 잘 하고 방문하는것을 추천.

도쿄가면 꼭 가보세요. 미리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에요. 4시대가 낮에 풍경과 야경을 볼수 있어 가장 인기가 있다보니 거의 매진이더군요.
시간대별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리 입장은 안됩니다. 약간의 지각은 괜찮지만 많이 늦으면 저녁 6시에 다시 입장해야해요.
시간이 많아도 겨울에는 바람도 세고 추워서 오래 있을수 없어요.
14층에서도 통유리를 통해 볼수는 있지만 꼭대기에서 보는거랑은 달라요.
야경이 이쁘니 정 안되면 저녁타임을 노리세요.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있는 전망대.
예약이 은근빡세다.
예약이 약 한달전에 풀리는데 예약은 클룩을 제외한 사이트에서 하는것을 추천한다. 클룩이 다른사이트보다 며칠 느리다..
일몰을보기위해서 도쿄 일몰시간  검색해서 맞춰서 예약하려 했는데 네시 티켓이 다나가버려서 어쩔수 없이 세시에 올라가게됫다.
낮의풍경보다는 야경이 두배는 더 이쁜듯하니 둘다선택할수없다면 야경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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