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tional street food court with shops offering samples of ramen dishes from different regions.

Shin-Yokohama Ramen Museum

케리어 끌고가면 무료로 맡아주십니다. 30주년 기념 라멘은 감동적인 맛이였음. 한화 약 2만7천원에 라멘 한그릇은 좀 너무하다 싶었는데 맛으로 그 생각이 사라짐. 다만 대기 시간이 엄청 길다는 단점이 있고 사람이 엄청 붐비는곳임 컵라면도 만들수 있는데 바로 공항으로 가게 되어 육류를 못넣었음 그게 좀 아쉽다 하지만 자기가 원하는 그림을 넣을 수 있는게 신의 한 수

다른 분들의 리뷰를 저도 보고 갈 걸 그랬네요 ㅎㅎ 으악
가게들 마다 작은 사이즈 팔고 있으니, 가게별로 하나씩 먹어보는게 관광객 입장으로서는 이득이네요. 저는 작은사이즈로 한 군데, 다른 가게에서 큰걸로 먹어서 다른 가게는 먹지를 못 했네요. ㅠㅠ

1층은 라멘 역사, 기념품, 전시관, 오른쪽 구역에는 체험장? 같은 게 있었고, 지하 1층과 지하 2층에 라멘 가게들이 있었어요.

여기도 사진 찍기 참 좋은 스팟 같아요. 점심시간 때 현지 분들도 많이 오더라구여. 연간 입장권도 있는 것 같았는데... 슬쩍 보기만 한거라 맞는지는 모르겠네용.

기념품으로 사갈만한 특이한 라멘들 많아서 재밌었어요

여기 진짜 좋았어요. 저는 굳이 찾아갈 것 같은?
특히 기념품샵에 다른데서 안파는 전국 특산품 라멘들 종류가 많아서 궁금했던 라멘들 한개씩 사가기 좋았아요. 선물용으로도 굿!

옛날 거리 재현을 너무 잘 해두어서 공간이 크지 않은데도 구경하면서 사진 찍기 좋더라구요.

라멘 점포 7개 정도 있는데 골라서 먹으면 되고
스몰 사이즈가 있어서 다들 금방금방 먹다보니 웨이팅 제일 길었던 케야키도 한 15~20분 정도 대기했던 것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라멘들이 너무 짜고.. 스몰인데 가격도 꽤 비싸요. 제 입맛엔 그냥저냥이어서.. 역시 한국인에겐 이치란이 짱인가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는데 한국어 설정이 있어서 편하게 했습니다.

디저트 가게 한 곳 있는데서 아이스크림 맛있게 먹고 옛날 구멍가게도 구경하고 기념품샵에서 라멘도 사고 컵라면 만들기도 하고 알차게 뿌시고 왔습니다ㅋㅋ

일본 라면을 좋아 하신다면 추천, 지나가는 길에 들어가 보는 것도 추천. 일부러 찾아 가는건 ? 임. 왠지 입장료 내고 라면 값도 내는 느낌임. 다만 한적한 시간대에 가서 사진찍는 다면 사진 잘 나오는 스팟이 몇군데 있는듯

일본 라멘에 애착이 있다면
한번 들려보아도 손해가 없는 곳.

일본 라멘의 역사와 종류를 배울수 있고
지하로 내려가면 옛날 거리를 옮겨 놓은 듯한
레트로한 세트장 거리와 실제로 라멘을 판매하고 있는
가게들이 몰려있다. 가격도 무난하며 맛이 좋은편.

하카타 돈코츠, 삿포로 된장, 오키나와 라멘 등등
간토에서 맛 볼 수 없는 라멘들이 몰려 있으니
미니사이즈로 시켜서 여러 군데 돌아다니며 먹어보는 재미가 있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