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宿ゴールデン街

술집들이 인접해 있는 거리입니다. 여기서 술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밤거리를 산책하듯이 주변을 돌아다니면 예쁜 풍경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24.01.24

가게 들어가서 술을 마시진 않고
관광 느낌으로 잠깐 들렀어요
근처에 있는 오모이데요코초에 비하면
어두컴컴하고 좀 으슥한 느낌이에요
(사진보다 더 깜깜해요)
대신에 전체적인 크기는 더 컸습니다

모든 거리를 다 지나간 건 아니지만
얼핏 봤을 땐 앉아있는 손님의 6~70%?가
서양인 관광객으로 보였어요

현지인들보다 외국인들이 많은곳 간단하게 술한잔 할만한곳. 전부 bar형식이네요. 식사는 힘들듯 합니다. 한번 지나가볼만합니다

골든가이 상점가
아마도 지구에서 술집이 가장 빽빽하게 밀집된 골목. 6ㅡ10석 가량의 조그마한 바들이 각자의 개성을 뽐내며 영업하고 있다. 마음같아서는 도장깨기 느낌으로 전부 다 가보고 싶음.

오모이데요코초보다 더 좋아용. 작은 가게들이 이백몇개 1-2층으로 있는데 가게들이 5-6명 들어가면 꽉찰 정도로 좁아요 스몰톡하는 분위기. 서양분+일본현지인들 많음. 분위기 최고..!!!
자리비 내야하는 곳이 많고 현금가져가세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