駿府城公園

산책하기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공사 중인 곳이 있었는데도 매우 넓었어요. 저녁 식사시간에 들러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성만 잔깐 보고 왔는데 안쪽에 큰 공원? 이 있어 산랙하기 좋은 것 같다.
규모가 생각보다 큼
그냥 성보고 사진 찍고 다음포인트로 갔어요 ㅎㅎ

입장료를 내지않고 둘러보기 편한 곳이다. 혼마루는 소실된 듯 하고, 터만 남아있지만 주변성곽 및 성문 그리고 공원시설이 존재한다.

조용하고 넓은 슨푸 성 공원.
시즈오카 자체가 조용했지만 이 곳은 특히 더 조용했습니다. 소개해 준 친구가 봄이나 가을에 오면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고 하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봄에도 가보고 싶네요

어디에서 간단하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이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규모가 적지 않은 곳이였습니다
2시간은 순삭할만한 곳이였어요
저는 주말에 방문했는데 지역 행사가 있어서 플리마켓과 여러가지 푸드트럭이 운영중이였고 사람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게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성 내를 둘러보아도 좋고 외곽에서 배를 타는 곳도 있으며 박물관도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말년을 보낸 곳이라고 하니 역사적으로도 의미있는 곳인 것 같고 시즈오카 번화가에서 멀지 않으므로 꼭 방문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