城山天守閣 展望台

간단하게 걸어가기도 적당한 야트마한 언덕에 올라서면 시라카와고의 전망이 한 눈에 탁 트이게 들어온다. 이곳을 왕복하는 셔틀도 있다고는 하나 걷는 것을 추천한다. 맨홀들을 보면 시라카와고 모양으로 예쁘게 꾸며놓았고, 전망대에 있는 기념품점의 기념품들은 귀엽고 예뻐서 한두가지는 꼭 사서 소장할 만 하다. 물론 이 근처의 기념품점이랑 거의 비슷한 품목들이 대부분이라 방금의 기념품점에 대한 설명은 이 주변의 모든 기념품점에 대해서도 해당한다.

정상에는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이 있는데, 괜찮게 나오고 2천엔에 적당히 큰 사진을 인화해주시니 기억을 남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시라카와고를 한눈에 볼수 있는 곳입니다.
버스로는 5분, 걸어서 20분이면 올라갈수 있습니다.
전망대는 무료이며 시라카와고를 감상하기에 충분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기념품가게와 화장실이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주시는 밝고 상냥한 사진기사가 계시는데
무료 1장을 주시고 사진이 맘에 들면 2,000엔을 지불하고 종이액자에 넣은 확대 된 사진과 QR코드로 다운로드도 가능합니다.

시라카와고의 완성은 전망대입니다! 아름다운 마을이 한 눈에 보이고 태어나서 본 적 없는 큰 눈들을 볼 수 있어요 ❄️❄️☃️☃️
위에서는 마을 주민회(?) 도우미(?) 아저씨 분이 사진을 찍어주십니다.

눈 오는 날 올라가긴 길이 살짝 험하지만, 그래도 꼭 올라가길 바랍니다. 버스투어 시간이 2시간 정도라고 가정했을 때 바로 이쪽으로 직진하면 다 보고 둘러보고 내려올 수 있으니 그렇게 하세요!
쓰르라미 울적에를 보고 마냥 두려웠던 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다니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 꼭 전망대가세요 꼭!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시라카와고 마을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전망대를 통한 방문의 장점은 고지대에서 시라카와고 마을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고 주차비가 무료인 주차장이 있는 점입니다.
마을로 내려가기 위해서는 살짝 산길을 걸어야 하는데 그 길도 분위기 있고 산책 겸 해서 걷기 좋습니다.
(다만 마을에서 전망대로 올라갈 때 살짝 힘들 수도 있습니다.🤣)

동화같이 예쁜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였습니다!
평일이었으나 관광객들이 아주 많았어요
올라갈때는 셔틀버스를 타고, 내려갈때는 걸어 내려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작가님께서 일행 사진찍어주는 영업을 하고계셨는데, 기분에 취해서 저도 찍었지만, 사진 한장에 1800엔은 너무 비싸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관광지라 전반적으로 다 비싸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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