寺田屋旅館

역사적인곳 입니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들려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당시 여관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았어요

칼자국이 남아있는 역사적인 장소.
남편 따라 보게 된 일본 대하드라마 료마전.
료마의 발자취를 따라 방문하였습니다.
료마가 자는 틈을 타 기습을 당했던 곳인 만큼
그 역사적인 흔적들이 남아있는 곳입니다.
드라마에서는 굉장히 크게 느껴졌던 곳이지만
생각 외로 아담하더군요.
둘 다 료마의 삶에 감명을 받아서 그런지 더욱이 멋진 곳이었습니다.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길 망설이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관람료는 따로 지불하셔야 합니다.
료마의 거리는 딱히 볼 것은 없지만 고요하고 강 길이 멋진 곳입니다.

게이오(慶応)4년（1868）의 도바 후시미전투(鳥羽伏見の戦い)에서 이 일대는 격전지가 되고, 예전의 건물은 소실되었어요. 고택을 본받는 형태로 서쪽 신관은 메이지 시대에 지어졌어요. 여기에서 세워진 테라다야 사건은 후에 아내가 될  오료의 기전에 의해 료마는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고 말해지며, 지금도 여전히 료마와 오료를 사모하고 이 땅을 찾는 사람들로 끊이지 않아요. 여관 건물은 견학이 가능(10:00~16:00 영업 종료 어른400엔, 15:40까지 접수)하므로 역사를 둘러보러 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