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取砂丘 砂の美術館

그냥 시간 보내려고 방문한 곳인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네요 ㅎㅎ
이집트 관련이라 그런지 좀 아는 것도 있어서 그런건지.. 아무튼 퀄리티도 좋아서 우와 하면서 보고 왔네요.
그리고 한국어 설명도 있어서 이 작품이 무슨 내용인지도 알 수 있으니 좋았어요.
작품은 시즌마다 바뀐다고 하네요

3000엔택시가 안해요.  ㅜㅜ 기금을 다 썼다고 하더라구요. 3.4명이면 버스비만 3000엔인데.. 좀 아쉬운 맘이 있었지만 좋았어요. ㄱ
이번에는 이집트!! 3번째 방문인데 여전히 좋아요

모래로 만든 조각상은 마치 홋카이도에서 눈을 이용한 조각상을 만드는 것과 흡사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돗토리에서는 사시사철 조각상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이랄까요?? 🤣

돗토리 사구를 먼저 갔다가 나오는 길에 방문 할 것을 추천한다. 대중교통을 이용중이라면 모래 미술관 앞 버스시간표를 먼저 보고 시간 맞춰 관람하면 좋다.

돗토리역 1층 여행안내센터에서 할인 티켓을 판매한다. 미술관 방문 일정까지 계획이 있다면 사전구매도 좋은 선택이다.

2024. 1. 3 까지 이집트전이 전시중이고 매 시즌 다른 테마로 교체된다. 실내는 1층 티켓부스,화장실 / 2층 전시실 / 3층 기념품샵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에서 실외로 나가는 연결 통로가 있다. 실외로 나가 맨위로 올라가면 사구 전망대와 직접 울릴 수 있는 작은 종이 있고, 사구센터로 연결되는 후문이 있다.

충분히 방문할 만한 가치가 있어서 시간 배분을 잘 해서 시즌별 한번쯤 관람을 추천한다. 전시관 입구 앞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이 자필로 적은 설문조사지를 건넨다면 일본어를 잘 몰라도 번역기와 영문 답변을 동원해서 설문에 응해준다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시즌마다 다른 전시해주고 모래로 엄청난 전시를
해준다. 정교함에 👍 2층에서 전체 전시보고
3층 전망대 가서 풍경 감상하세요.

버스 돗토리역에서 380엔
17시이후부턴 버스시간 위험하니 16시대에 관광마치고 버스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