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offshoot of the iconic theme park known for its rides, live shows & costumed characters.

Tokyo Disneyland

디즈니 랜드 간식및 음식은 가격만 못하지만 어쩔수없이 먹었고 평일이지만 사람이 많아서 대기가 길었다
DAP 미녀와 야수는 쏘쏘..
고등학생 이상은 디즈니씨를 추천한다

우선 체력부터 기르고 오겠습니다ㅋㅋㅋㅋ... 또 이게
아무래도 전세계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티켓 예약 후 놀이기구 예약하고 타는것까지 과정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면 좀 멘붕오기도 합니다ㅠ 사람도 많아서 암만 이게 DPA 한다해도 돈도 돈이지만 놀이기구간 거리가 어마무시해서 시간대도 잘 맞춰서 예약해야합니다! 물론 전체적 퀄리티는 어느 놀이공원 비비지못할정도로 너무 환상적이였습니다! 그냥 판타지 그
자체구요 굿즈샵도 여기저기 엄청 많고 굿즈샵마다
테마가 있어서 조금씩 굿즈 생김새도 달라서 찾는 재미도 있습니다ㅋㅋ 꼭 보물찾기 하는느낌ㅋㅋㅋ

역시 디즈니랜드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곳입니다.
일단 꿀팁(평일기준)
1. 디즈니 랜드가 처음이면 들어오자마자 왼쪽으로 도는 것을 추천
2. 굳이 오픈런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미녀와 야수는 느지막한 시간에 오면 유료패스조차 다 팔려서 탈 수 없음(최소대기 100-150분)
3. 야간 퍼레이드를 볼거라면 1월기준 꼭 담요챙겨갈 것(체감온도 롱패딩입는 영하느낌), 바닥에 앉으니 돗자리는 물론 푹신한 매트를 챙겨가는 것도 좋음
4. 야간 퍼레이드 1인 2500엔을 유료 관람석(맨앞렬 바닥)에서 봤는데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 않은 45분이었음 시간순삭
5. 한국의 티켓대리구매 사이트는 많지만 일어가 된다면 공홈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무서운가? 싶으면서 무섭지 않은 놀이기구들 심지어 워터슬라이드도 엄청 무서워 보였는데 아이들도 탈만했습니다.
특히 어렸을때부터 좋아하던 도날드덕과 공주들의 퍼레이드를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오픈런이 아니었어도 왼쪽으로 돌며 12시~폐장 까지 절반정도 돌면서 유료패스 2가지를 포함 7가지 기구를 탄 것 같습니다.
특히 밤에 야외에서 줄을 서도 히터가 실외 줄서는 라인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야간퍼레이드가 끝나고 사진상의 식당 실외쪽 공간(히터나옴)에서 저녁을 먹으며 나무가 시야를 조금 가리지만 불꽃놀이와 디즈니성을 같이볼 수 있습니다.

즐길거리,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은 최고의 테마파크👍 도쿄에 가신다면 하루정도 여유를 가지면서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평일에 가서 그런지 놀이기구를 5개정도 탔었는데, 모두 재밌었습니다. 익사이팅하지 않아도 볼거리가 많아서 다양한 기구를 경험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하루종일 재밌게 놀 수 있는 곳.
디즈니에 대한 그 어떤 왈칵 포인트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도 한 번 쯤은 가볼 것을 추천하는 곳.
다만, 유니버셜 스튜디오 정도의 스릴감 있는 어트랙션을 기대하고 가진 말 것. 애기들을 위한 어트랙션만 있음.
그래도 디즈니하면 꼭 떠오르는 저 성과 디즈니랜드 내 그 분위기는 정말 사람을 들뜨게 만드는 것 같다.
미녀와 야수 어트랙션이 가장 핫하던데, 가자마자 바로 DPA?였나 그걸 구매하는 것을 추천. 늦게 갔더니 매진되는 바람에 160분을 기다렸다.
만약 구매에 실패했다면, 너무 상심하지말고 스케쥴을 바꾸는 것을 추천. 저녁 7시 이후부터는 미녀와 야수 대기시간이 약 100분 정도로 줄어드니 그때를 노릴 것.
또 개인적으로 해당 어트랙션은 밤에가야 제 맛인 것 같다. 야수의 성이 밤에 더 분위기가 살아남.
그리고 저 외계인 삼형제 모찌는 각각 다른 맛이다. 참고.
머리띠는 디즈니랜드 들어가자마자 있는 여러 상점가에서 사는 것도 좋긴 하지만, 지하철에서 내려서 디즈니랜드로 가는 고가다리를 넘어가다보면 왼쪽에 기념품 샵이 크게 있다. 거기서 미리 사서 가라.
디즈니랜드 안에서 찾기 힘든 레어한 아이템도 많고 사람도 상대적으로 한적한데다가 왠만한 건 다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역 도착하면 미리 돌아올 차표를 구매해놔라. 돌아갈 때 사람 많아서 그거 기다리는 것도 한참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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