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s tallest freestanding broadcasting tower with an observation deck boasting 360-degree views.

Tokyo Skytree

도쿄에 오면 한번쯤 들러보면 좋을 장소. 아사쿠사에서 토부센을 타면 한정거장. 도에이 아사쿠사선과 도쿄메트로 한조몬선도 연결된다.
일요일 오후에 350m 천망데키(天望デッキ)만 구입해서 올라감.
엘리베이터 자체는 큰 특징은 없음. 뭔가 각 엘리베이터마다 테마가 있다는데 대단한건 아님.
다만 전망대에서 보는 풍경이 압도적이었음
특히 날이 맑아서 후지산이 보였는데 굉장히 운이 좋았음. 이곳은 전망대뿐만 아니라 식당가를 비롯 즐길거리가 풍부해 취향에 맞게 놀다 가면 되겠음.
갠적으로는 한번 쯤 와보는걸 추천함. 대신 날이 맑은날에..

1. 굳이 올라가지 않더라도 쇼핑몰을 구경하러 갈 가치가 있습니다.(올라가실 분들은 늦어도 방문 하루 전 티켓 예매해야합니다. 당일 예매는 할인률도 적고 원하는 시간대 구하기 어렵습니다)
2. 일본 내 유명 맛집의 체인점이 여럿 있습니다.
3. 스카이트리 내 맛집을 찾아가신다면 가능한 예약을 하시거나 애매한 시간대를 골라 가시길 바랍니다. 어지간한 식당은 모두 줄이 있었습니다.
4. 1층 쇼핑몰은 아사쿠사처럼 꾸며져 있어 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5. 아사쿠사나 스카이트리는 도보로 20분 내외 거리이니 외국의 정취를 느끼며 걷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떠 다른 유명 관광지인 아사히 본사 건물이 있으니 동선짜기도 좋습니다.
6. 아사쿠사와 스카이트리 관광 루트를 짜시는 분들은 도쿄메트로패스를 권장합니다. 두곳 모두 도쿄메트로입니다.
7. 3층 디즈니매장에서 디즈니랜드에는 없은 물품을 여럿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카이트리에는 점프매장과 포켓몬 있으니 일본 만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

도쿄 오시아게역 바로 앞이라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지하에 대형 쇼핑몰과 연결되어 먹거리도 많구요~ 입장료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도쿄의 우뚝 솟은 새로운 랜드마크에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도쿄의 전경을 보는 맛이 일품입니다.

야경이 멋있다고 들었지만, 개인적으로는 북적되는 곳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아침일찍 방문했습니다. 티켓은 현장에서 판매하지만 여행용 앱을 통해 미리구매하면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센소지 갔다가 들렀는데요 생각보다 볼거리랑 먹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것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가면 좋을 거 같아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것도 마음에 들고 상점 규모들이 신주쿠나 시부야에 있는 것들 보단 둘러 보기가 좋아서 오히려 나았습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서 수족관등 더 보고 싶은게 있는거 못 봐서 아쉬워요.

도쿄타워와 함께 도쿄랜드마크 중 하나인 스카이트리입니다. 가장 높은 타워 답게 전망은 좋은데 가성비가 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평일 밤에 갔는데도 굉장히 사람이 많았습니다.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미리 표를 예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기념품 샵에서 건질게 많습니다. 교통편은 굉장히 편합니다. 다만 신주쿠나 시부야 쪽에서 온다면 굉장히 멀어요. 아사쿠사가 숙소라면 가깝습니다.  일본인들도 많이 오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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