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Station

⭐️오사카행 신칸센(히카리포함)티켓 교환소는 도쿄역 1층 YAESU CENTRAL SIDE 입구로 나와 왼편에 위치해있습니다.

QR을 갖고 계신경우 아래 사진처럼 티켓 교환기의 QR코드 판독을 누르고 스캔하면 표가 출력됩니다.

⭐️표는 2장이 나옵니다. 탑승구에 표를 넣을 때 두 장을 겹쳐서 함께. 넣어야 합니다.

⭐️탑승구에 들어온 뒤 중앙의 기기에서 탑승차와 시간을 확인한 뒤 탑승장 번호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역이 매우 혼잡하고 복잡했어서 3-40분전에 미리 도착해두는 게 좋습니다. 부디 저보단 덜 헤메시고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서울역를 설계한 사람이 도쿄역 역시 설계. 그래서 외관이 비슷. 주변 미쓰비시 그룹 건물과 거리 형태가 현대 뉴욕을 기준으로 이루어짐.

도쿄의 관문
JR동일본의 시작점.

일본제국 때 부터 쓰여진 유럽풍의 역사가 인상적.
전쟁등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지만
여러번의 보수를 거쳐 옛날의 모습 그대로 복원하였다.

나리타 익스프레스, 신칸센, 야마노테선, 츄오선 등
간토를 여행하면서 타는 JR의 웬만한 열차가 이곳에 선다.
대신 사철은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밖에 없어서
여러모로 사철 간의 환승연계는 부족한 편

도쿄역 내부에는 역 플랫폼 뿐만 아니라
지하상가와 기념품 샵도 있다.
특히나 야에스상가에는 인기가 많은 음식점들이 몰려있어
하루 종일 역 안에 있어도 백화점 지하를 걷는 느낌이 들 정도.

정말 멋있는 건축물. 주변의 현대식 건물과도 잘 조화되어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합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구 일본제국이 서울역을 만들어 구 서울역과 굉장히 유사하게 생겼다는게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다른 점은 일본은 아직까지 이 역을 현역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점

100여 년 전에 지어진 건물이지만 여전히 이용객이 많은 도쿄의 중앙역 역할을 하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건물을 보고 있자면… 100여 년 전 사람들의 눈에는 얼마나 거대하고 아름답고 신기하게 보였을까요…^^
도쿄의 주요 거점과 연결되어 있으며 나리타 공항, 하네다 공항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에는 많은 상가와 음식점이 있어요. 각각 자부심을 갖고 운영하는 식당이라 모두 퀄리티 괜찮았어요.
야에스 출구로 나가면 7번 승차홈에서 나리타 공항까지 가는 1300엔 버스를 탈 수 있습니다.
에도성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있으니 함께 방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