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t of the Eiffel Tower, this landmark features observation areas & other attractions.

Tokyo Tower

숙소가 다이몬 근처여서 산책하다가 방문하게 된 곳. 다이몬 향해서 걷다보면 일본다운 분위기와 제법 잘 정돈된 길이어서 산책겸 들르기 좋다.
도쿄의 랜드마크이긴 하지만 도쿄타워에서는 도쿄타워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ㅋㅋㅋ 전망 뷰 때문에 방문하기엔 조금 아쉬움이 있을 수 있다. 그래도 상징적 기념으로 들른김에 메인플로어까지만 올라가 봤고 그걸로도 충분했다 싶었던.

도쿄의 명물, 도쿄 타워.
멀리서도 반짝이는 게 보일만큼 밝기가 세서 놀랐고 생각보다 예뻐서 놀랐다. 도쿄에 온다면 꼭 방문해봐야 하는 랜드마크라고 생각하고 사진 스팟을 미리 검색해서 예쁜 사진을 찍으면 베스트.
(미리 사진 스팟을 알아보고 갔는데 생각보다 예쁜 사진 구하는 게 힘들었다....)

야경 구경하기에 좋아요. 하지만 주변에 mori회사가 지은 높은 건물이 있긴 해요. 더 위쪽 전망대로 갈 수도 있어요. 내려올 때는 계단으로 내려왔는데 재미있었어요. 내려올 때 계단으로 내려가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라고 생각해요.

높은 전망대가 많아서 이제는 상대작으로.낮게 느껴질지 몰라도 오랜 세월이.느꺼지는 충실한 공간이었다. 주변에 높은 빌딩들은 야경에 잘 어울리는 풍경.

도쿄 3대 전망대 중 한 곳입니다. 사실 전망대라기 보다는 도쿄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지요. 도쿄 올때마다 꼭 들르는 곳인데요. 낮에도 멋지지만 밤에 특히 멋있습니다. 소중한 인연과 함께 타워에 올라가보세요. 멋진 도쿄 시가지의 풍경이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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