壺屋やちむん通り

국제거리 오셨다면 바로 옆에 있으니
둘러보세요.
이쁜거 많아요.
무거운건 못사고 작은 종지 샀는데
포장에 또 반합니다.

12월 거리를 걸으면서

도자기가 주는  세월의 흔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기쁨이 아름다운 찻잔과

주인 정성임을 알게합니다.

나하시에서 걸을만한

거의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울때는 걷기 힘듭니다.

국제시장에서 나오면 도자기상점들이 있는 예쁜도자기 거리가 있습니다. 거리자체도 이쁘지만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느긋하게 골목 구석구석 일본특유의 아기자기한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부러 시간 내서 갈 필욘 없을듯합니다
가격은 대강 3만원정도
특색이 크게 느껴지는 것은 없고
가게 점심시간까지 기다려 산 유리컵이 오카시고텐에서 700엔 더 싸게 팔아서 마음이 아파요...ㅋ
그냥 나름의 분위기를 보며 가게 나왔다들어갔다 하는 느낌
부쿠부쿠차 파는 카페에서 전통그릇 컵으로 음식이 나와서 거기만 가서 쉬어도 좋을 것 같아요

연초라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많네요. 귀여운 시사를 원하시는 분들은 국제거리에서 사는걸 추천드려요. 여기는 가격대가 제법 됩니다.
하지만 고양이는 귀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