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ous for its neon lights, this landmark features an observation deck open to the public.

Tsutenkaku

오사카 난바 아래쪽에 위치한 타워. 이곳을 기준으로 아래쪽에는 쿠시카츠 가게들이 즐비해있고 위쪽으로 오면 애니메이트나 게임센터들이 모여있는 덴덴타운이 위치해 있다.
통천각 자체는 날씨가 좋을때는 추천하지만 반드시 봐야한다거나 하지는 않는 정도.
그냥 보는것만해도 만족스럽긴 하다

오사카의 상징 조형물중 하나인 통천각.
어딜가도 보입니다.
낮보다는 밤의 조명이 켜졌을때가 훨씬 예뻐요.

지하철에서 나오시면 얼마나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지, 아예 표지판에 방향과 언어를 표기해놨습니다. 찾아가기 쉽습니다.

탑 내부를 올라가볼순 있었지만 다른분들 리뷰처럼 사람도 많아서 대기시간도 길었고, 만약 올라간다 하더라도 크게 볼것은 없어보여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시내 야경을 구경하고 싶으시다면 차라리 바로옆 아베노 하루카스 300 타워나 USJ 옆의 사키시마 청사 전망대로 올라가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는길은 어렵지않습니다. 도착 후 슬라이딩을 탈지 전망대를 올라갈지 미리결정하세요
입구가 다릅니다.
저희는 슬라이딩을 먼저타고 전망대로 올라갔으나 전망대길이 내부에서 쉽게 줄지않아 중간에 나왔습니다. 그리높은 전망대도 아니고 주변이 멋진 경관도 없어서 내려왔지요
슬라이딩은 재미있습니다. 대기가 있었지만 한번은 타볼만 합니다.

날이 흐렸지만 오사카 도시를 높은 곳에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올 수도 있고 나름 관광과 어트랙션 두 가지를 모두 잡은 장소이다.

근처에 동물원도 있어서 통천각에 방문할 예정이라면 동물원 방문 또한 추천한다.

하늘정원 갔다 세시반쯤 지하철 내려  갔어요. 츠텐카쿠 미끄럼을 타러 갔는데 지하로 내려가 줄 서서 표 바꾸고 바로 다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어요. 직원들은 완전 친절하고 재미있으시네요. 사람들이 천천히 하면 정말 천천히 내려보내주시고 빠르게 하면 신간센 이야기하면 빠르게 내려보냅니다. 전망대는 안올라갔어요^^;;
나와서 옆에 시장가보려 했는데 4시 반쯤 되어서인지 평일이라 그런지 거의 문을 닫았더라구요.
저도 미끄럼 탔는데 위에서 봤을 땐 무서웠는데 전혀 무서운 구간 없었구요. 다 내려와서 약간 머리가 흔들려 어지럽긴했습니다. 작은 딸 이만큼 기다랴 탈 정도는 아닌 것 같다며~~^^;; 주유패스 포함되어 있어 무료탑승이라 한번 가봤어요😁 주변 간판 보는 재미는 있어요~~
미끄럼틀 타는 줄이랑 전망대 올라가는 줄 같이 서요. 올라갈때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같은 걸 타더라구요. 1층 입구에서 미끄럼 탈꺼면 대략적인 개인정보 써서 들어갑니다. 타지 않는 경우는 그냥 들어가서 줄 서면 됩니다. 별 설명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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