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ular city park featuring ample walking paths, a lake with boat rentals, a zoo & several museums.

Ueno Park

평범한 공원이나 넓고 중간중간에 작고 예쁜 신사들도 있어 쉬어가기 좋습니다.
공원 외각에 유명한 박물관, 미술관 들이 많으니 우에노쪽에 오신다면 방문하실만 한 곳입니다.

성인 600엔/인
코끼리 등 동물들도 있고, 가볍게 샌책하기 좋은 장소.
판다를 좋아한다면 투자할 가치가 있는 금액
판다 구경은 1분씩 두번(총 2분)

일본의 공원 문화(?)는 정말 수준이 높기도 하고
크고작은 수많은 공원들이 전부 다 제역할을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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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도 많고 편안하게 산책하기 좋은 우에노공원이였다

새해 분위기가 다가옴과 함께 이곳 우에노 공원을 한 바퀴 돌았었는데요, 호수? 연못? 안에 오리들도 엄청 많고 다른 새들도 많이 보여서 힐링 받고 갔습니다.

우에노 동물원 들어가기 전에 보고 들어가기 좋다고 생각해요.

우에노 공원은 로댕을 비롯해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국립서양미술관과 일본의 첫 동물원인 우에노 동물원 등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또 큰 풍성한 연꽃을 볼 수 있는 호수가 유명한데 이맘때에는 꽃이 져서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바쁜 일정 속 쉼을 느낄 수 있어 충분히 만족했습니다.

중앙입구로 들어와 국립서양미술관을 지나쳐 조금 걷다보면 코인사물함이 있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 편의성도 좋았어요.

12월 말의 일본의 낮은 가을처럼 느껴집니다. 선선한 날씨 아래 따듯한 햇빛을 만끽하며 멍 때리기만 해도 힐링이 됍니다. 도쿄를 방문한다면 한번 더 오고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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