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prawling theme park dedicated to popular American movies features rides & live entertainment.

Universal Studios Japan

오사카 방문하면 한 번쯤 꼭 방문해볼만 한 장소중 한 곳인 유니버셜!! 입장권이 비싼편이지만 또 언제올지 모르니 방문했어요.
오픈런이 자신 없다면 입장권 별도 / 익스프레스권 구매 별도 추천 드리고,
사람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놀이기구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익스프레스 필수구매하세요.
(가격이 깡패이긴 해요..)
워터월드와 닌텐도 월드 진짜 꼭!!! 방문하세요. 퀄리티 장난 아니랍니다. 관람 내내 우와만 100000만번 외쳤어요:)
퍼레이드는 14시에 한 번만 있어서 놓치지 마세요. 저는 몇 회 있는지 알고 시간놓쳐 못봤어요..
음식파는 매점 줄이 정말 엄청 길어서 입장 전 배를 든든히 채우고 오시는 것도 좋아요.

코로나 전에 1.5패쓰로 다녀오고 두번째 방문이었네요. 입장 시작한 후에 도착했는데 아주 오래걸리진 않았고요. 가방 검사하더라고요. 들어가자마자 마리오 예약하니 4:30분. 바로 해리포터 가서 20분쯤? 걸려서 탔네요. 워터쇼 보고 1시간 기다리고 4D영화 하나 보고요. 퍼레이드도 재밌었는데 점심 지나 오후되니 확실히 사람이 훨씬 더 많아진 느낌. 3시 넘어서 거의 피크로 많은 거 같아요. 제 경험으로는 1.5패쓰가 여유롭게 보기 좋습니다.

무더운 여름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도 엄마도 아빠도 모두 행복했다.
싱가폴 유니버셜이랑은 완전 다른 느낌이야~•~
마리오 티켓구매 없이 방문했지만 유투부에서 살짝공부해서 앱으로 신청하면 시간 나눠서 모두 입장가눙함.
거기서 모든 시간 보낼 계획이 아니라면 귣이입장권 구매 필요 ×
오후 2시 입장권받아서 입장후 실내에 기다리면서 더위 식힘
우린 해리포터 존부터 시작해서 엄청 많은 놀이기구를 탔음에도 반도 못돌고 옴 .

오사카에 오면 한번 쯤 방문 해봐야 할 놀이공원!
기본적인 내용 보다는 **** 익스프레스 티켓 꼭 사세요! ****
(비나 눈 오는 날, 너무 춥거나 더운날 제외)
* 한,중,일 등등 국가 연휴 없고 소풍, 휴가철도 아니고, 날씨도 거지같은 날 제외

익스프레스 구입 시 주의 사항은
1. 예매 하기!
>> 미리 구입 할 때 한두달 뒤는 아직 예매 안되는 경우가 있음
>> 날짜 보고 빨리 구입하기! 맨 마지막을 해리포터로 추천 (다른 기념품들은 입구 쪽이나, 가는 길에도 있지만 해리포터만 해당 지역에서 파는게 많음)
>> 각 놀이기구나 월드 입장 시간이 랜덤인 경우가 있음! 랜덤보다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 곳에서 구입 하기를 추천 (두명 이상이서 가면 같이 구입!!!!)
>> 익스프레스는 입장권이 포함 안되니 주의!!
>> 닌텐도는 놀이기구가 2종류 밖에 없어서 구경하고 나오면 딱 임
>> 파워밴드 사면 미니 놀이기구도 재밌긴한데 줄이 무서움...
2. 입장 시간 확인 필수 (놀이기구 뿐만 아니라 닌텐도, 해리포터)
>> 이르게 가면 빠꾸 먹는 경우 봄
>> 늦게 가면 일단 ㅠㅠ 잘 이야기 해봐야 함 (그것도 사람 많으면 거절)
3. 그나마 사람이 적은 오전 시간대에 익스프레스에 없는 놀이기구를 노리기!
>> 24년 2월 기준 XR 귀멸의 열차, 죠스 (or 라서 플라잉 다이너 소어를 많이 탐) 같이 익스프레스 해당 안되는 놀이기구 먼저 타기
>> 익스프레스 권에 따라서 해당 안되는 놀이기구 먼저 타기
4. 예매를 못한 경우에는 아침 일찍 (24년 2월 기준 7시 쯤) 입구에서 대기 타서 구입하기
5. 익스프레스를 구입하더라도 기다려야 하는 놀이기구가 있음
>> 내부에서 줄이 합쳐지거나 짐을 맡기는 놀이기구 같은 거
6. 구입 했을 경우 인쇄해서 가지고 다니는데 예비용으로 1개 더 뽑아서 가지고 다니기 (잃어버리는 것도 문제지만 젖는 경우도 있음)
>> 잃어버리고 누가 쓰면 답없음 ㅠㅠ

가격은 좀 비싸더라도 (24년 2월 기준 2인 익스프레스7  423,200원 구입) 값어치는 함
>> 너무 비싸다 싶으면 오픈런 ㅠㅠ 밖에는 답이 없음 (모조리 타고 싶으면)
>> 싱글라이더 시스템으로 타도 되긴 하지만, 사람 많으면 답없음
>> 재미있어 보이는 놀이기구는 평균 60~90분 대기

* 하드코어한 플라잉 다이너 소어나 할리우드 드림 (백드롭)은 각오가 필요 (생각보다 코스가 김, 밤에 타면 더 무서움)
* 플라잉 다이너 소어는 안경 착용시 안경을 락커에 넣고 타야 함 시력이 좋지 않은 사람은 렌즈 끼고 가길 추천
* 흡연자들은 흡연실 (24년 2월) 2개 있음 위치 잘 보고 가야함 (XR 뒤편, 쥬라기공원 식사하는 곳 옆)
* 별 팝콘통은 닌텐도월드에서만 파는게 아님 (헐리우드 쪽에서도 구입 가능), (한정판임 - 불켜져서 밤에 다들 키고 다님), (팝콘을 따로 담아달라고 하면 따로 담아줌 - 넣으면 가루가 계속 돌아다님)
* 일본어가 안되더라도 워터월드 보는거 추천! (펑펑 터지고 재미있음)
* 무조건 신발은 편한거!!! (삼성 헬스 기준 도보 9킬로 걸음)
* 기념품은 머리에 쓰는거나, 팝콘통 같이 매는거 제외하고는 마지막에!! (해리포터 지팡이 시연하는 곳도 줄이 서있음), (기념품은 유니버셜 밖에 있는 스토어 에서도 팜)
* 유니버설 내에 있는 레스토랑도 예약이 가능!! 미리 확인하기
* 좀 유치해 보이는 쇼에 들어가서 발도 쉴겸 쉬는 것도 추천
* 여유가 있으면 바로 앞에 호텔도 좋음 (방 정말 넓고 가까워서 좋음)

일요일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적어서 엄청 많이 타고 왔어요! (물론 유니버셜 기준 적은 거긴 합니다 바글바글했어요) 귀멸의칼날 어트랙션 빼고 대부분의 놀이기구가 대기시간 60분 언저리였습니다
오픈런+어트랙션 정리권+익스프레스로 모든 어트랙션 한 번씩은 다 탔고 포비든저니 3번 플라잉 다이노소어 2번 할리우드 드림 라이딩 2번 탔습니다 스릴을 즐기신다면 이 3개 어트랙션 엄청 추천해요!! 특히 해덕이라면 포비든 저니 무조건 타세요ㅠㅠ
여기저기 사진 찍을 것도 많았고 캐릭터들 테마에 맞게 귀엽게 꾸며져 있어서 어트랙션을 별로 즐기지 않아도 파크 둘러보면서 시간이 잘 갈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즈니씨보다 유니버설이 모든 면에서 압승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