草津温泉湯畑

구사즈온천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5분정도 언덕길을 내려가면 알싸한 유황냄새와 함께
일본의 전통적 느낌의 가게들이 하나씩 나타납니다
가게들 사이를 걷다보면 길 한 가운데 독특한 모양을 한 유황밭 모양의 구사즈온천의 원천이 나옵니다.
여러번 일본을 왔지만 좋은 쪽으로 독특한 느낌의 온천마을입니다

쿠사츠 온천은 일본 3대 온천 중 한 곳이라고 합니다.
단어 그대로 뜻을 풀면 유바타케(湯畑)는 물 밭이라는 뜻으로
뜨거운 온천수가 가득한 '물의 밭' 정도의 느낌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유바타케를 중심으로 마을과 상점등 상권이 조성되어있습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유황냄새가 많이 나지만 역할정도로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중간중간 너무 이쁜 상점과 가게들이 많아서 사진 찍을 포인트가 정말 많습니다. 유바타케에서 온천수를 식혀서 각 온천들로 보내주는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밤에는 더 장관이라고 합니다. 관광객들이 정말 많아서 혼잡하기는 하지만 한 곳에 머물기보다는 걸으면서 관광할 수 있는 곳이라 북적거림으로 인해 크게 불편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됴쿄에서 기차로 2시간30분 다시 버스로 40분 대기시간까지 4시간정도 소요되지만 온천물은 최고. 군마현 쿠사츠지방 특산품을 파는 가계가 .여러곳 있고. 동네주변을 둘러보면 아주 오래된 온천과 주택 각종건물  사찰을 볼수 있음

정말 계란노른자 냄새가 나요!!!
유황냄새
그렇게 역하지않았어용 저는
발 담글수 있는곳은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요
조금 기다리면 자리가 나요
따땃하고 도쿄를 왔다면 시간을 내서
일박정도 하기엔 좋을거같아요!!

너무 좋네요.
구사쓰 온천지역 물도 좋고 분위기도 아주 좋아요.
특히 유바타케 지역은 사진 찍을곳도 많고 축제 분위기네요.
또 찾고 싶어요

영업시간